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시스코 프랑코 (문단 편집) == 대중문화 == 내전기를 다룬 가장 문학 작품으로는 [[어니스트 헤밍웨이]]의 [[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]]가 있다. [[무기여 잘 있거라]]와 함께, 헤밍웨이가 저술한 장편소설의 대표작이다. 조지 오웰의 [[카탈로니아 찬가]]는 오웰이 직접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던 수기이다. [[켄 로치]] 감독은 카탈로니아 찬가를 바탕으로 영화 [[랜드 앤 프리덤]](Land and Freedom)을 만들기도 했다. 스페인 내전과 프랑코 집권기는 멕시코 영화감독 [[기예르모 델 토로]]의 두 장편영화, '[[악마의 등뼈]]'와 '[[판의 미로]]'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. [[빅토르 에리세]]의 [[벌집의 정령]]과 [[남쪽]], [[카를로스 사우라]]의 [[까마귀 기르기]]도 이 시대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는 영화들. 스페인을 비롯한 중남미 등 스페인어권 지역에서는 이 시기를 다룬 영화들이 상당히 많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. 특히 스페인의 경우 자국 영화계를 작살낸 공공의 적이나 다름없어서 어지간한 스페인 영화계 인사들은 프랑코를 '''매우 싫어한다'''. 관련 영화가 나오면 95% 이상 비난하는 작품일 정도. 스페인의 르포 만화 [[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]]은 반평생을 프랑코 정권에 맞서 싸우다가 결국에는 시대의 흐름을 못 이기고 현실에 순응하며 살다 고난 끝에 자살한, 작가의 아버지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. 소련이 나치의 포지션에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대체역사물 게임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]]에서는 역사개변 최고의 수혜자로 추정된다. 히틀러가 사라진 작중 설정 상 프랑코의 스페인은 자연스레 친영미 반공노선을 탔고 영국, 포르투갈과 함께 자유 유럽의 최후의 보루였다.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유독 스페인만 국가별 보너스가 풍부[* 하지만 멀티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했으며 리마스터 컬렉션에서 플레이어블 국가가 되었는데 영국의 장갑, 독일의 화력에 보병 이동속도 보너스가 있다. 이렇게 3종의 버프가 있는 연합국은 스페인이 유일하다.]한데 미국이 물자와 의용군 지원을 한 것을 보면 스페인 외인부대 인종제한을 풀어서 사실상 미국이 주축이 된 보수우파 버전 국제여단처럼 운용되어 연합국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